게임

심심해서 해본 나의 프리스타일풋볼 기록 총결산

파판 2013. 4. 19. 00:14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실 정보기록실이 사라져서 전적밖에 못 보지만 이거라도.. 심심하니까 (정보기록실 살려내!!!)

총합 5300전
총전적 2873승 283무 2144패
승률 54.2%

 

상대 강종횟수를 센 적 없지만 예전에 수비없어서 게임 한판하기 정말 힘들었던거 생각하면

한판당 10분도 적게 잡는거라 생각한다.

10분으로 쳐도 53000분 = 883시간 20분 = 36일 19시간 20분

2년 6개월 기간 동안에 한걸로 보면 그닥 많이 하진 않았다고 보는데

친구도 그렇고 만게임 이상 플레이한 사람들이 수두룩한게 사실이니까

 

그리고 캐릭터별로 보면

NumberNine_ 총 1239게임

12390분 = 206시간 30분 = 8일 14시간 30분

강지영사랑하졍 총 1303게임

13030분 = 217시간 10분 = 9일 1시간 10분

MentalKing_ 총 545게임

5450분 = 90시간 50분 = 3일 18시간 50분

태희누나사랑해 총 1721게임

17210분 = 286시간 50분 = 11일 22시간 50분

이게나지 총 299게임

2990분 = 49시간 50분 = 2일 1시간 50분

나랑춤출래 총 35게임

350분 = 5시간 50분

예슬누나사랑해 총 130게임

1300분 = 21시간 40분

흑력 총 9게임

90분 = 1시간 30분

세리스셜 총 19게임

190분 = 3시간 10분

 

캐릭터를 만들게 된 배경은

첫캐릭 스트라이커는 풋볼을 처음 시작하며 역시 축구는 공격수가 제 맛이라는 이유로 만들었다.

친구가 수미를 키웠는데 둘이 같이 하면서 재미가 쏠쏠했었다. 물론 지금은 안 한지 너무 오래 돼서 수준이 뒤쳐졌고..

두번째 캐릭 중앙미드필더는 스트가 질려서 갈아타게된 캐릭이다.

친구가 격수키우면서 같이 했는데 이것도 역시 안 한지 오래 됐고..

세번째 캐릭 스위퍼는 중미하다 자꾸 지고 게임이 안 풀릴 때 키웠고

네번째 캐릭 수비형미드필더는 어쩌다 만들었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

작년 8월 패치 전까진 공방에서만큼은 거의 다 털고 다닌 자신있는 캐릭이었다.

패치 뒤로 지금까지 승률이 자꾸 떨어지는게 문제.. 이젠 너무 힘들다.

다섯번째 캐릭 센터백은 친구들이랑 아마추어부터 새로 키우자고하면서 시작했던 것 같다.

승률이 괜찮았다. 역시 안 건든지 오래 됐지만..

여섯번째 쉐도우스트라이커는 이벤트로 아마추어 29레벨 일반캐릭을 줘서 그냥 잠깐 했고

일곱번째 캐릭도 친구들이랑 아마추어할 때 가끔 하던거

여덟번째 캐릭은 그냥 무캄바 한번 사본거고

아홉번째 캐릭도 이벤트로 아리아니 캐릭터 받은 거

 

친구들이나 나나 요즘에 하면 승률이 좋지 않은데..

역시 실력으로 승부를 가리는 게임은 이겨야 제 맛이라 이겨야한다.

그래도 안 하다가도 같이 하면 그럭저럭 재밌어서 오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
 

조이시티&넥슨아 1선미드 하향 좀 ㅠㅠ